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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역 피플 쥬얼리샵 방문기] 역촌/새절/증산/구산/홍은/녹번/대조/불광/북가좌/연신내/디엠씨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 걸 보니 여름이 다가오고 있나봐요~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느라 화장은 안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귀걸이,반지,목걸이에 투자를 많이하게 되더라구요.

 

날씨가 따뜻해지며 옷이 점점 얇아지니 쥬얼리가 더욱더 빛을 바라내요.

그런 의미로 최근 다녀온 피플 쥬얼리 샵에 대해 소개를 해보려고 해요.

응암역 주변에 쥬얼리샵이 없어 아쉬웠었는데 최근 새로 생겼더라구요.

6호선 응암역 1번출구(다이소)에서 한 5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샵 외관이 마치 유럽의 한 가게 같지 않나요?

샵이 너무 이쁘고 고급져서 가격이 비쌀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종로보다 저렴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진짜 이쁜 디자인이 너무 많았어요,,

(자제하지 않았다면 저의 통장이 텅장이 되었을 것 같은,,)

사장님께선 S대 미대를 나오셨는데

그래서인지 저에게 맞는 디자인을 정말 잘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구경하는 내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더욱 마음이 편했던 것 같아요.

(쥬얼리도 예쁘지만 사장님이 주시는 원두 커피가 진짜 맛있어요,,)

 

종류는 은제품에서부터 다이아까지 다양했구요.

저는 선물을 샀었는데 포장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요즘 원석 반지 유행인데 원석 반지랑 피어싱 이쁜 디자인이 많더라구요.

 

무엇보다 남자 쥬얼리도 같이 판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요즘 그루밍이라고 해서 남성분들도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시잖아요.

남성분들도 방문해보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주변에 지나가시게 된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